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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클리닉에서 종아리 제모 받고 왔습니다~

먼저 제 다리상태를 보여드릴게요

 

 

 

네.. 이렇습니다…ㅋㅋㅋ

미클리닉 방문했더니 그렇게 많은 편은 아니라던데

제 눈엔 듬성듬성… 보기 안좋아서요 ㅋㅋ

 

먼저 다녀오신 님들의 후기에서도 알수 있듯이

남자분들이 제모를 하러 많이 오셨더라구요~

대기실에 앉아있다가 접수카드를 작성하고 탈의실로 들어갔습니다

바지를 벗고 가운입고 나오시면 됩니다!

 

 

 

 

기다리면서 찍어 본 레이저 기계입니다~

둘 중에 아래에 있는 기계로 시술했어요~

찬 바람이 나와서 쿨링효과가 있어 통증도 덜하다고 하셨습니당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처음 방문한거라 종아리털?ㅋㅋ 상태를 보여드리려 그냥 방문했어요

그래서 쉐이빙을 도와주셨습니다~

<쉐이빙한 상태>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

 

이 기계로 종아리 제모를 시작했어요~ 

회색 뾰족한 철심부분에서 레이저가 나오는 것 같더라구요

시술하는 동안 저는 눈을 감고 의사샘은 멋진(?) 고글을 끼셨습니당 ㅋㅋ

의사샘이 젊고 친절하셧어요^^ 

 

 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 

< 종아리제모 후 > 

 

 

종아리 제모 전에 알려주신 사항으로 하루이틀 붉게 올라올 수 있다고 하셨는데 

집에 가보니 정말 그랬습니당 ㅠ.ㅠ

다행히 차가운 알로에 발라주고 자고 일어나니

괜찮아졌어요 ^^

 

 

 

그리고 제일 중요한 통증 부분인데요! 

신기하게도 정말 안 아팠어요

찬 바람 때문에 오히려 간지럽게 느껴졌다고 할까나~

제모 전에 괜히 겁먹었었네요 ^^;;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앞으로 꾸준히 받아서 매끈한 종아리를 유지하려고 해요~